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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8년전 사건

빛나라 은수의 내용이 클라이막스로 가면서

8년전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빛나와 은수의 첫 만남

8년전에 과연 무슨 사건이 있었던 걸까요?

 

*** 빛나라 은수 8년전 사건 ***

빛나(박하나)가 고등학생 시절

빛나네 학교로 갓 부임해온 새내기 선생님, 은수(이영은)

빛나는 은수를 사사건건 괴롭히기 시작한다...

8년전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빛나 친구

급전이 필요하자

빛나에게 돈을 빌려달라 협박문자를 보낸다.

*

8년전, 빛나는 친구들과 무리를 지어

정아(함연지)를 괴롭히는데

은수는 왕따 당하는 정아를 모른척 할수 없어 도움을 주게되고,

그 일로 인해 빛나의 분노를 사게 된다.

결국 빛나는 자작극을 준비한다.

당시 할머니 때문에 억지로 피아노를 치던 빛나

피아노를 치기 싫었던 빛나는 

정아에게 자기를 때려달라고 부탁하고 

스스로 상해를 입는다. 

8년전 왕따였던 정아는 

 빛나의 협박으로 

은수를 궁지에 몰아넣는데 합류하게 되는데...

8년이 지난 어느날

빛나에게 익명으로 편지를 보내는 함연지

8년전 빛나는 은수가 폭력을 휘둘러 

팔이 부러졌다고 거짓말을 한다.

빛나 할머니인 최여사는 일을 크게 만들어

은수를 폭력교사로 파면시킨다.

은수는 자기는 폭력을 휘두른 일이 없다고 했지만

결국 법정은 빛나의 손을 들어준다.

그 후 빛나는 할머니와 함께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고

은수는 선생님을 그만두게 된다.

8년전 사건의 진실

이제 곧 모두에게 알려지기 일보 직전인데요.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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