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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은수 88회 예고


김여사(남능미)는 

연미(양미경)가 재우(박찬환)에게 마음이 있음에도 

헤어진 이유가

시어머니인 자신의 존재 때문이라고 여기고 안타까워한다.


한편 수호(김동준)는 야심차게 기획한 신제품의 판매가 저조하자 

원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은수(이영은)는 수호를 격려하며 함께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한다.

그리고 빛나(박하나)는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수상한 우편물을 받게 되는데...



은수(이영은)와 수호(김동준) 방에서 맛있는 냄새가 풍겨오자

시무룩해진 빛나(박하나)


"냄새가 나요~~~

치킨이요!!

둘이서만 뭐 먹나봐요!"



방 밖에서 큰 소리로 물어보는 수현(최정원)


"수호야~ 치킨 먹~니~~~~?"


깜짝 놀라는 은수호



우리와 나라는 

병원으로 수민(배슬기)을 찾아가고...



"우리 아빠 좋아해요?

사랑하세요?

우린 새엄마 필요없어요!"



당돌한 아이들의 말에

생각에 잠기는 수민



빛나는 은수를 집 밖으로 끌어내는데



"어떻게 말해야 될지 잘 모르겠는데

우리 아빠하고...

알고 있었어요?"


다짜고짜 은수에게 퍼붇는 빛나


"무조건 반대!!!"




은수도 지지 않고 맞선다


"그런 일 없을거야!

희 아빠라서 내가 싫어!"



한편 그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으니



은수와 빛나의 말을 듣게 된 고모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빛나는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협박 편지를 받게 되고


"행복하니?

그럼 안되잖아!"



협박 편지를 보낸 사람이 재은이라고 생각하는 빛나

재은을 부른다


"너지?

"각서까지 썼으면서 나한테 협박을 해?"


재은은 억울하다며 변명을 하는데


"이거 내가 한거 아냐!

진짜 아냐!

맹세하라면 맹세할게!!!"

 


의심했던 재은이 아니라고 하자

의아한 빛나


"대체 누가 이런 장난 치는거야?"


점점 불안해지는 빛나

8년전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기 일보 직전인데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 빛나라 은수 8년전 사건 ***


빛나(박하나)가 고등학생 시절

빛나네 학교로 갓 부임해온 새내기 선생님, 은수(이영은)

빛나는 은수를 사사건건 괴롭히기 시작한다...


빛나는 친구들과 무리를 지어

정아(함연지)를 괴롭히는데

은수는 왕따 당하는 정아를 모른척 할수 없어 도움을 주게되고,

그 일로 인해 빛나의 분노를 사게 된다.


결국 빛나는 자작극을 준비한다.

피아노를 치기 싫었던 빛나는 

정아에게 자기를 때려달라고 부탁하고 

스스로 상해를 입는다. 


그리고 빛나는 은수가 폭력을 휘둘러 팔이 부러졌다고 거짓말을 한다.

빛나 할머니인 최여사는 일을 크게 만들어

은수를 폭력교사로 파면시킨다.

은수는 자기는 폭력을 휘두른 일이 없다고 했지만

결국 법정은 빛나의 손을 들어준다.



의문의 편지와

8년전 사건

과연 빛나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다음회를 기다려봅니다



2017/03/30 - [이슈] - 빛나라은수 87회 88회 지난줄거리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나족발먹고싶어요


2017/03/29 - [이슈] - 빛나라은수 86회 87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안경벗어요 한대때려도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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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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