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89회 90회 지난줄거리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나도이거지같은상황한번도 원한적 없으니까

빛나라은수 89회 예고

은수(이영은)는 연미(양미경)가 

이별 때문에 슬퍼하는 것을 알면서도

재우(박찬환)가 빛나(박하나)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 박았던 일로 괴로워한다.

은수는 홀로 아파할 연미를 걱정하지만 

차마 마주할 용기가 나지 않아 연락조차 망설인다.

한편 재우는 8년 전 사건의 진실을 예감하고 

연미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정리한다.

그러나 재우의 병원으로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는데...

"이제 다 돌려놓을거야!"

또 협박편지를 받게 된 빛나.

편지를 구겨버린다.

"이제 와서 뭐하자는 거야!

뭐 어쩌겠다고!!!!"

한편 김여사는 병원으로 재우를 찾아간다.

"환자로 온 거 아닙니다."

그동안 재우에게 받았던 약들을 

모두 가지고 온 김여사

재우는 그런 김여사에게 

"많이 놀라셨죠?"

확실히 관계를 정리하자는 김여사

"앞으로 다시는 우연이라도 

엮이지 맙시다!"

빛나는 세탁소로 연미를 찾아간다.

"할말이란게 뭐에요?"

"돈이든 뭐든 

원하는게 있으면 다 해드릴게요!"

빛나의 말에 기가막힌 연미

그 순간 은수와 은호가 

세탁소로 들어온다

화가난 은수는 빛나 손을 잡고 끌어내는데

"그냥 나와!"

빛나 역시 지지 않고 대든다.

"혼자 피해자인척 하지 말아요!"

"나도 이런 거지같은 상황!

한번도 원한적 없으니까!!!!!!!"

빛나의 말에 화가나는 은수

8년전 사건의 해결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앞으로 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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