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121회 122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제발수민이한테떨어져줘요

빛나라은수 121회 예고

선영(이종남)은 어떻게 해야 

수민(배슬기)과 형식(임지규)을 갈라놓을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드라마를 보며 아이디어를 얻는다. 

선영은 형식의 집으로 찾아가 

어설프게 사모님 흉내를 내며

헤어지라고 돈 봉투를 내민다. 

때마침 도착한 수민과 혜미(유지연)는 

그 장면을 목격하고 마는데...

한편 티격태격 하던 은수(이영은)와 빛나(박하나)는 

어쩔 수 없이 함께 선영의 심부름을 가는데...

형식의 집에서 딱 만나게 된

수민(배슬기)와 선영

선영은 싹싹 비는 수민을 외면한채

화를 내며 집으로 가 버리고...

한편 수민 때문에 뒤숭숭한 집안

빛나와 은수는 

맘이 편치 않은데...

"우리가 몇달을 속을 썩였잖아요~~~"

"그러니까 어머님이 

아가씨 짝은 고르고 골른다고 하신거에요~"

빛나는 은수에게 

타박을 한다

"괜히 서방님이랑 결혼해서는~~"

마음이 상한 은수(이영은)

빛나(박하나)를 쳐다본다

수민은 형식네 와서 

식사 준비를 하는데

칼질이 어설프다

그 모습을 보고 핀잔을 주는 형식 누나

"능력있는 여자 

집에 앉힐 생각 없어요!

마음껏 일할수 있게 해 주는 남자 찾아봐요!"

고모는 병원으로 수민을 찾아오고

"너 언제 들어올거야??"

"집이 초상집이야!!"

선영은 드라마를 보다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

"이게 다 그놈 때문이야!"

형식에게 돈봉투를 내미는 선영

"이 돈 내가 끌어모으고 모은거에요!"

 

"제발 우리 수민이하고 떨어져 줘요!!!"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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