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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은수 116회 예고


연미(양미경)와 재우(박찬환)의 재혼 이후에도 

다른 가족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빛나(박하나).

재우가 지연(빛나모)의 피아노를 

창고로 옮기라고 한 것을 알고 

슬픔과 배신감에 휩싸인다.

결국 빛나는 재우에게 

엄마의 흔적을 지우지 말라고 화를 낸다.

한편 연미와 재우는 

김여사(남능미)와 최여사(백수련)에게 용돈을 건네고,

최여사는 몰래 김여사의 용돈봉투를 찾아내려 

집을 뒤지는데...



김여사에게 용돈을 건네는 재우

김여사는 깜짝 놀란다


"이게 뭡니까?"


김여사(남능미)가 용돈받는 걸 보고

퉁명스럽게 말하는 최여사(백수련)


"보면 볼라요~~~

용돈이지!"



김여사에게 물어보는 최여사

"얼마 들었어요?"


"안 봤어요~"



김여사 용돈이 얼마들었는지 궁금한 최여사

김여사의 방을 뒤지기 시작하는데...


"나 보다 더 준거 아냐~~?"



한편 수호는 고민에 휩싸이는데...

 


"다른 사람들은 잘도 생기는데

왜 애가 안생기는 거야?

무슨 조치가 필요해!"



속옷가게를 찾는 수호(김동준)


"찾으시는 거 있으세요?"


"커플 속옷이요!"





형식과 뜻대로 잘 되지 않아 

속상한 수민



형식도 속이 상해 술을 마신다.



수호는 수민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은수에게 말하는데...


"누나~ 이해를 못하겠어요!

왜 그 남자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수호의 말에 은수는 이렇게 대답한다


"나는 형식씨 진가를 아니까

형님 편 설래요!

수호씨도

형님 편 들꺼죠?"



오랜만에 친정을 찾은 빛나

피아노를 옮기는 걸 보게 되는데



피아노를 치우는걸 보고 

속이 상한 빛나



"이게 다 그 아줌마가 시킨 일일거에요!!!"


빛나와 연미의 갈등이 점점 깊어가는데...

다음이야기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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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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