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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은수 119회 예고


수민(배슬기)은 결혼을 반대하는 선영(이종남)과 

크게 다투고 홧김에 집을 나와 버린다.

뒤늦게 가출소식을 들은 형식(임지규)은 

불 꺼진 병원에서 홀로 울고 있는 수민을 찾아내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한편 재우(박찬환)가 선물해준 팔찌를 

은수(이영은)에게도 똑같이 선물했다는 이유로 

거들떠보지 않던 빛나(박하나).

대신 착용하던 엄마의 유품인 팔찌가 없어지자 

은수를 의심하고 추궁하는데...



회사 직원들이 

빛나 팔찌를 예쁘다 칭찬하고


"어머 팔찌 너무 예뻐요~~~"



"엄마 유품이에요..."



은수는 빛나네 방에 들어갔다가

빛나가 차고 있던 팔찌를 보게 된다



잠시 후 빛나는 방에 들어갔는데

팔찌가 없다.

빛나는 은수를 불러 화를 내고


"우리 방에 들어왔었죠?

내 팔찌 봤죠?

우리 엄마 유품 내 놓으라구요!!!"


은수가 엄마 팔찌를 숨겼다고 생각하는 

빛나





재우는 제주도 세미나 때문에

집을 비우게 되고



"혼자 있으면 심심할텐데..."


그 사이 은수네 집에 놀러온 

선영



수민과 한판 하고 집을 나온 선영

속상한 마음이 가득한데

그런 친구에게 술을 권하는 연미


"자. 한잔해!!"



은수는 선영이 집에 와 있다는 얘길 듣고

깜짝 놀라는데


"어머님이 거기 계시다고?"



그 시각

은수네 집으로 들어가는 

수민



은수는 형식에게 

집에 시엄마가 와 있다고 얘기하려는데

그 순간 집으로 들어가버리는 수민


"은수씨

지금 수민씨 들어가는데~~~"


수민과 선영이 

은수네 집에서 만나기 일보 직전

과연 어떻게 될까요?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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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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