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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성혜)의 말실수로 

은수(이영은)가 과거 폭력교사로 파면 당했다는 소문이

 윤가식품 직원들 사이에 퍼져버린다.

은수는 빛나(박하나)까지 소문에 휩싸일까봐 

잠자코 소문이 사그라지기를 기다린다.

이를 지켜보는 빛나는 불안함과 죄책감을 느끼고

 뱃속 아기를 위해 무언가를 결심한다.

한편 형식(임지규)은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서는 

집에 돌아가야 한다고 수민(배슬기)을 설득하는데...




한결 가까워진 두 사람

빛나(박하나)와 은수(이영은)


빛나는 은수에게 물어본다


"복직 안하세요?"


"겁나!"



"나같은 애 만날까봐 겁나세요?"



"좋은 선생님이 못 될 바에는 

안하는게 맞아..."


은수의 말을 자꾸 떠올리는 빛나



형식은 수민을 설득해서 집으로 들여보낸다



선영은 수민을 반갑게 맞이하고



"나쁜 딸년 왔어!

엄마 맘 이해해.."


수민이 형식과 헤어지고 돌아왔다고 믿는 선영


"이제 엄마 말 듣겠네!

잘 생각했어!!"



한편 현아(이성혜)의 말실수로 

은수(이영은)가 과거 폭력교사로 파면 당했다는 소문이

 윤가식품 직원들 사이에 퍼지고..



"기획팀 오은수씨 있잖아요.

폭력교사로 잘렸다는데요?"





출근길

뭔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은수




"오은수씨 

회사에 이상한 소문이 도는데

혹시 알아요??"


사무실에서도 이상한 질문을 받게 되고

 


현아는 자기 말 실수 때문에 

일이 커지는 게 두려워서 안절부절 못한다


"이거 오은수씨가 알면 진짜 큰일나요!"



그 말을 듣게 되는 빛나


"방금 무슨 말이에요 

오은수씨가 뭘 알면 안되는데요?"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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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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