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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은수 122회


은수(이영은)는 갑작스런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빛나(박하나)는 은수를 위해 

자진해서 죽까지 끓여다주며 회복을 돕는다.

은수와 수호(김동준)는 

갑작스런 빛나의 태도변화에 의아해하고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하는데...

한편 선영(이종남)과 범규(임채무)는 

수민(배슬기) 때문에 부부싸움을 벌이고,

범규는 안방에서 쫓겨나 거실에서 잠을 청하다가 

순정(김도연)에게 들키고 마는데...



우리와 나라 공부를 봐 주는 수민

우리와 나라가 수민에게 애교섞인 요청을 한다


"누나!! 그냥 우리집에서 살면 안돼요?"


"얼른 아빠랑 결혼하라니까요!!"


그 얘기를 듣게 되는 형식 누나



빛나는 정성스레 죽을 만들고



그 모습을 보는 선영


"아니 뭐가 이렇게 양이 많아?

작은 애 주려고 만드는거니?

딱 보니까 그런거 같은데~~~?"



빛나는 자기를 구해주고 다친 은수를

얼결에  "언니~~~~!!" 라고 부르며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된다




범규는 선영에게 쫓겨나 

거실 소파에서 잠을 청하는데

그 모습을 보게 된 고모



"오빠 지금 거기서 뭐하는거야?!!!"



"언니한테 쫓겨났어?"





순정(김도연)은 수민에게 전화를 걸어

어서 이 상황을 정리하라고 하고



집에와서도 수민은 고민에 빠진다

그 모습을 보는 형식



수민은 고모의 말을 떠올린다.


"우리 오빠

언니한테 치여서 저러는 꼴 못보겠으니까

양단간에 결정을 내려!!!"



고민하는 수민

수민을 보는 형식...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2017/05/21 - [이슈] - 빛나라은수 121회 122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제발수민이한테떨어져줘요


2017/05/17 - [이슈] - 빛나라은수 119회 120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우리엄마팔찌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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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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