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118회 119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나 쌍둥이 임신했어

빛나라은수 118회 예고

수민(배슬기)은 자신의 가족들뿐만 아니라 

형식(임지규)의 누나 혜미(유지연)까지 결혼을 반대하자 

힘겨워한다. 

보다 못한 순정(김도연)은 수민에게 

형식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을 밝히고 

결혼 허락을 받으라고 조언한다. 

한편 자매가 됐음에도 

점점 사이가 멀어지는 빛나(박하나)와 은수(이영은). 

재우(박찬환)는 빛나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럴수록 빛나는 은수에 대한 반감만 커지는데...

김여사가 고추밭에 가자

따라나서는 최여사

"나도 한번 해 볼까요?"

깜짝 놀라는 김여사

"뭐요? 농사지어본적 있어요?"

"내가 안해서 그렇지 

하면 이까짓거 

금방 다 해요~!"

최여사 말에 놀라는 할머님들

재우는 은수를 불러

선물을 전해주고

빛나와 은수의 

커플 팔찌

집에 돌아와 빛나에게 

재우 선물을 전하는 은수

은수와 같은 팔찌를 보고 

빛나는 뾰로퉁하다

"우리.. 팔찌...? 

같은 거네요?"

아침 식사 자리에서 

수민은 폭탄 발언을 하고

"저 임신했어요!"

선영은 뒤로 넘어간다

범균은 생각에 잠기는데 

속상한 수민(배슬기)

"축하도 못받고 너무너무 속상해.."

형식 누나의 반대와

수민 가족의 반대로

두 사람의 앞날은 깜깜하기만 한데...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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