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115회 116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걱정말아요 내가있잖아요

빛나라은수 115회 예고

은수(이영은)와 빛나(박하나)는 자매가 되었음에도 

가까워지기는커녕 점점 앙숙이 되어간다.

보다 못한 재우(박찬환)는 

수호(김동준)와 수현(최정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선영(이종남)은 수민(배슬기)이 

만나는 남자가 쌍둥이 아빠라는 사실을 알고 

헤어지라고 강요한다.

수민이 끝까지 헤어지지 않겠다며 버티자 

선영은 수민을 억지로 선 자리에 내보내는데...

재우(박찬환)의 부탁으로 

은수(이영은)와 빛나(박하나)를 가까워지게 하려는 

수호(김동준)와 수현(최정원)

두 여자 모르게 식사 자리를 만드는데...

식사 자리에서 만난 빛나와 은수는

얼굴이 굳어지고...

"비싼 음식 앞두고 분위기 왜 이래?"

묵묵히 음식만 먹는 빛나

조용한 두 여자에게 

수현이 한마디 한다

"두 사람은 동서지간뿐아니라

자매지간 이기도 한건데!"

수현의 말에 동시에 발끈하는 빛나와 은수

"자매요~오~~~?"

한편 김여사는 

전화를 받고 깜짝 놀라는데

"병원이요?

누가 다쳤는데요?"

"아이고 아이고..."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 김여사

선영은 수민(배슬기)에게

선을 보라며

남자 사진을 보여주는데

"너 선 들어왔어~"

수민이 뜨아하자

엄마는 아빠한테 이른다며 얘기한다

수민은 형식을 만나 

속마음을 얘기하는데

"준비가 안됐어요..."

집안 식구들에게 임신 사실을 말하려니

마음이 떨리는 수민

걱정하는 수민의 손을 

꽉 잡아주는 형식

"내가 있잖아요.

걱정 말아요..."

두 사람은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이겨나갈까요

다음회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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