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114회 115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하늘같은 남편한테 어디여자가

빛나라은수 114회 예고

연미(양미경)와 재우(박찬환)의 재혼으로 한 가족이 되었음에도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빛나(박하나)와 최여사(백수련).

반면 재우는 이미 

은수(이영은)와 은호(이준영)를 자식처럼 여기고 

김여사(남능미) 또한 친어머니처럼 모신다.

빛나는 그런 재우를 보며 

은수의 가족에게 빼앗긴 것 같아 괴로워한다.

한편 선영(이종남)은 

범규(임채무)에게 선물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실컷 자랑하고 다니는데...

카페를 찾은 

우리와 나라

그때 마침 카페에 오게 된 선영

우리와 나라가 형식의 아이들이란걸 알게 되는데...

당황하는 고모

선영은 그 길로 바로 수민을 불러낸다

"니가 어디가 부족해서

그런 남자를 만나!!!"

엄마의 속사포에 

눈을 질끈 감아버리는 수민

한편 수호와 수현은 

아내들 몰래 나와

둘만의 시간을 갖는데...

은수에게 전화가 오자

수신거부하는 수호

집에서는 왜 남자들이 안들어오냐며 물어보고...

은수는 연락이 안된다며

난감해한다

그 시각

수호와 수현은 

소주를 부어라 마셔라 하는데

한편 수호(김동준)는 장모님한테 와서 

밥을 먹고 있고

이때 집으로 들어서는 은수(이영은)

"은수호씨! 나 좀 봐요!"

수호를 방으로 질질 끌고가는 은수

방으로 들어오자

도리어 큰소리를 치는 수호

"가족들 보는데서

어디 여자가

하늘같은 남편한테 대들어요??"

수호의 말에 기함하는 은수

부부싸움의 시작일까요?

다음회를 기다려봅니다

2017/05/09 - [이슈] - 빛나라은수 113회 114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니가뭐가못나서헌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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