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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은수 113회 예고


최여사(백수련)는 

연미(양미경)의 집에서 지내는 게 불편하다며 

빛나(박하나)에게 불만을 쏟아낸다. 

하지만 실제로는 제 집처럼 편하게 여기며 

환자라는 이유로 

연미와 김여사(남능미)를 실컷 부려먹는다. 

최여사의 엄살에 속은 빛나. 

발목을 다쳐 거동도 못하는 최여사가 

연미네 가족들에게 찬밥 취급을 받는다고 오해한다. 

게다가 김여사가 연미의 친정엄마가 아니라 

시어머니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는데...



신혼부부 방을 몰래 엿듣는 최여사

방에서 들리는 웃음소리


"깔깔깔~~~"



결국 최여사는 재우를 불러내는데


"김서방~~ 자나~~~?

티비가 안 켜지네~~"



"아무리 켜도 안켜지네~~~"


재우는 방에서 나와

티비를 켜 준다


"보시다 주무세요~"



그런데

티비가 안 켜진건 

코드가 빠져있어서 였고

김여사는 그 모습을 지켜본다





한편 수민이 형식을 만난다는걸 알게 된 선영


"아니 니가 뭐가 못나서 

헌 남자야!!"



선영은 모두를 불러놓고 

청문회를 한다


"너도 알고 있었니?"



빛나는 할머니와 전화통화를 하는데...



"할머니 혼자 두고 다 나갔단 말이야?"


화가 난 빛나

은수를 불러 화풀이를 한다


"우리 할머니가 동서네 지키는 강아지에요??"


"그게 무슨 소리에요?"



한편 집에 혼자 남은 최여사는

혼자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마침

할머니가 걱정돼 은수 집을 찾은 빛나는

그 모습을 보게 된다.

그동안 할머니가 다리를 다쳐 

거동을 못하는줄 알았는데...

춤추는 할머니를 보고 깜짝 놀라는 빛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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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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