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85회 86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너랑오은수선생님관계시부모님도아시니?

빛나라은수 85회 예고

수호(김동준)는 저녁 당번인 빛나(박하나) 대신 

은수(이영은)가 일하는 것에 대해

선영(이종남)에게 불만을 토로하고, 

최여사(백수련)는 재우(박찬환)의 달라진 태도 때문에

화병이 나서 머리띠를 두르고 자리에 몸져눕는다.

한편, 형식(임지규)은 수민(배슬기)을 

고급 레스토랑에 데리고 가서 밥을 사며 

이별인사를 하고,

범규(임채무)는 빛나와 은수에게 

둘이 사제지간이었냐고 묻는데...

재우는 집에 들어와 최여사가 보이지 않자

일하는 아주머니께 물어보는데...

"장모님은요?"

"싸고 누우셨어요..."

최여사 방으로 가보는 재우

"아무리 여자한테 마음이 팔렸어도 그렇지...."

화가 단단히 나 있는 최여사

한편 빛나 친구가 집으로 찾아오고...

"혹시.. 빛나 결혼식때 부케?"

"맞아요. 저에요!"

수호는 은수를 소개해준다.

"제 집사람이에요."

깜짝 놀라는 빛나 친구

"빛나 남편이랑 형제면..."

빛나에게 연락하는 재은

하지만 빛나는 재은의 연락을 피하고

 

결국 재은은 빛나 회사로 

빛나를 찾아오는데

"빛나야 오랜만이야!

설마 피하는거야?"

"당장 돈이필요해서 그래!

돈 좀 빌려주라!!"

빛나는 거절의 의사를 밝히는데

"나한테 생각할 시간좀 줄래?"

빛나가 돈을 안 빌려주자

집에 다시 찾아오는 재은

 

빛나에게 시댁에서 기다리고 있다며

문자를 보낸다

"근데 시부모님도 아시니?

너랑 오은수 선생님 관계??"

깜짝 놀라는 빛나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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