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67회 예고
지원의 자살소동에도 불구하고
도영은 지원을 용서하지 못하고,
해주는 그런 도영과 갈등하게 된다.
한편 여리는 지원의 죄를 밝혀내기 위한
증거를 찾아 나서는데...
기억이 모두 돌아온 구도영(변우민) 회장은
홍지원(배종옥)과 이혼하려고 했던 사실도 다 기억나고...
홍지원이 자기가 의식을 잃고 있던 동안
모든 재산을 자기 앞으로 해 놓으려 했다는 것도 다 알게 됐다.
구도영은 홍지원을 집에서 쫓아냈는데...
순간 현기증을 느끼는 구도영
"아!
아아윽..."
놀란 도치(박윤재)가 형님을 잡는다
"형님!"
"아무래도 병원 검사를 다시 받아봐야겠어요!"
구해주(최윤소)는 홍지원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전화는 계속 연결되지 않는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구해주
"느낌이 안좋아.
뭔가 불길해..."
구해주의 말에
불안해지는 김무열(서지석)
"무슨 말이야?"
한편 그 시각
홍지원은 응급실로 급히 들어가는데..
호텔로 여리(오지은)를 부르고
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홍지원
여리가 호텔에 도착했을땐
이미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는데
그런 홍지원을 데리고
병원으로 가는 여리
해주는 홍지원이 병원에 간 사실을 알고
아빠, 구도영 회장을 찾아가 따지는데
"엄마가 호텔 방에서 약을 먹었다고!!
이렇게 유서까지 쓰고서!!!"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구도영
"유서?"
서말년(서권순)과 여리는
어떻게든 홍지원을 감방에 넣을 생각인데
"경찰에선 아무 연락없어?"
"안그래도
다시 경찰서에 가보려구요~"
엄마가 병원으로 실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구해주
여리에게 따귀를 날리려 한다
"나쁜 년
우리 엄마 목숨까지 빼앗으려고! 에잇!!!"
그 순간 해주의 손을 잡아채는 손
도치가 달려와 해주를 붙잡는데
"이게 무슨 짓이야!"
여리는 경찰서를 찾아가고
홍지원을 어떻게 할수 없는지 물어보지만,
경찰은 별수 없다는 얘기만 하는데...
"조사를 하려고 해도
증거가 없어요!
증인이라도 나타나면 모를까...."
"증... 인...?"
홍지원에게 벌을 주려면
증인이 있어야 한다!
당시 아이를 빼돌리는데 협조했던 간호사
그 사람을 찾아야 하는 여리
과연 그 간호사를 찾을수 있을까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2017/07/27 - [이슈] - 이름없는여자 66회 67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가야가저없어서많이심심하대요
2017/07/26 - [이슈] - 이름없는여자 65회 66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뭘잘했다고눈똑바로뜨고쳐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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