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63회 예고
마야(김지안)와 통화를 한 여리(오지은)와 도치(박윤재)는
마야에게 찾아가고,
이를 눈치 챈 무열(서지석)과 해주(최윤소)는
애녹(방은희)을 시켜 이들을 못 만나게 하려 한다.
한편, 도영은 아픈 머리를 잡고 쓰러지는데...
오랜 잠에서 깨어난 이후
기억이 30년 전으로 돌아가버린 구도영(변우민)
홍지원(배종옥)을 부인이 아닌 비서로 알고 있고
당연 아이들도 낯설어 하는데...
방에 들어온 가야를 보고 물어본다
"넌 누구냐??"
"가야랑 마야랑
할아버지 손주 똥강아지들!!"
이름을 되뇌이는 구도영
"가야랑 마야..
마야..."
한편 지난회에서
마야가 자기 딸임을 확실히 알게 된 여리(오지은)
여리는 마야랑 통화를 하면서,
마야가 전단지를 보고
자기 어린시절 모습과 똑같아서 전화했었다는 걸 알게 된다.
이제야 하나둘 맞춰지는 진실의 퍼즐
여리는 마야가 딸임을 확신하고 마야를 만나러 가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김무열(서지석)
애녹(방은희)에게 급히 연락을 한다.
"큰일났어!!
손여리가 마야 일 눈치챈거 같아!!!"
옆에서 그 얘기를 들은 구해주(최윤소)
깜짝 놀라는데
"뭐어?!!!"
옛 기억을 더듬던 구도영(변우민) 회장은
갑자기 머리를 잡으며 쓰러지고
"아악!!!!!!"
놀란 가야도 소리를 지른다
"할아버지!!!"
그때 거실에 있던 여리 부모가 놀라 뛰어 들어오고
"회장님!!!"
무열의 전화를 받은 애녹은
마야를 데리고 도망가려 하는데
"빨리 가!!"
"어디로요?"
하지만 여리와 전화통화를 한 후
여리를 기다려야 한다는 마야
"작은 할머니 오신댔는데요?"
서말년(서권순)은
홍지원 멱살을 잡고
"야!!! 이 망할 여편네야!!!!!!"
홍지원 집에서 쫓겨나는 두 사람
"지금 여기서 물러나지만
곧 경찰서에서 봅시다!"
두 사람을 노려보는 홍지원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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