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62회 63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내가 엄마에 대해서 모르는게 뭔데?

이름없는여자 62회 예고

여리는 

자신이 입양아인 것을 아냐며 우는 마야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마야의 옆구리에 있는 흉터까지 발견한다. 

한편 지원이 

해주의 친모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무열은 

그것에 대해 입을 다무는 대가로 

지원에게 주식을 요구하는데...

홍지원(배종옥)이 구해주(최윤소)의 친모가 아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무열(서지석)

그 일에 대해 입을 다무는 댓가로 

홍지원에게 딜을 하는데...

"어머님의 제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

"아버님에게서 뺏은 주식

반을 저에게 주십시오."

당당히 말하는 김무열

한편 김무열은 흥신소 사람을 만나는데

"은밀하게 

뒷조사 하나만 부탁합시다."

두툼한 돈봉투를 내밀며 

일을 의뢰하는 김무열

홍지원은 일하는 아줌마를 불러

단단히 주의를 시키고

"혹시라도 회장님한테 무슨 일 생기면

무조건 나한테 연락해!"

지난회에서 마야의 전화를 받은

서말년(서권순)

도치에게 전화를 걸어 알리는데

여리(오지은)의 연락을 기다리는 두 사람

"아직 여리 전화 못받았지?"

무슨 일이 있나 놀라는 도치(박윤재)

"왜요?

무슨 일 있어요?"

깊은 밤

홍지원은 구도영(변우민) 회장의 잠든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는데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그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 있는 도치(박윤재)

김무열은 구해주에게

정신차리라며 언질을 주고

"당신 어머님에 대해서 얼마나 안다고 자신해?"

무열의 말에 발끈하는 해주 

"내가 엄마에 대해서 모르는게 뭔데?"

도치와 여리는 

마야인줄 모르고 마야의 전화를 추적하고

"여기가 아이가 전화한 위치에요!"

휴대폰을 보고 놀라는 여리(오지은)

"설마!"

과연 다음회에서는 

여리와 마야가 만날수 있을까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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