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55회 56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손여리넌또다시내손바닥안이야

이름없는여자 55회 예고

교도소로 온 의문의 편지를 받은 여리(오지은)는 

봄이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가진다. 

한편 지원(배종옥)은 여리의 형량을 추가시키기 위해 

같은 방 재소자를 매수하기로 결심하는데....

결혼식날 잡혀와 

2년 형량을 받은 손여리

손여리에게 편지가 한통 도착하는데

그 편지 안에는 

컴퓨터 글씨로 쓴 편지와

봄이 머리카락이 들어있었다

사실 그 편지는 김무열(서지석)의 엄마, 방은희가 보낸것 

 

편지에는 

봄이를 잘 키우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말고 살라고 돼 있었는데...

편지를 받고 좋아하는 여리(오지은)

옆에 제소자도 함께 기뻐하는데

"니 2년 받았다매

금방이다~

이제 나가서 니 딸 찾으면 되겠다!!"

한편 위드그룹 악당 삼총사는 

도치(박윤재)에게서 회사를 빼앗기 위해

작전을 세우는데

"당선자들로 디자인팀 꾸린다고?"

김무열(서지석)은 구해주(최윤소)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구도치가 회사 영역 넓히기 전에

당신이 위드패션 장악해!"

홍지원(배종옥)은

"구도치보다는 손여리

다시는 재기하지 못하게 할거야!"

윤설(오지은) 부모님은 도치와 함께 면회를 오는데

면회 온 부모님께 

그 편지를 내미는 윤설

"저한테 이런게 왔어요..."

"봄이 데리고 있는 사람한테 온거란 말이야?"

구도치는  

편지를 보낸 사람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교도소로 보낸거라면 

여리씨 행방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란 거잖아요"

봄이를 누가 데리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윤설

홍지원(배종옥)은 

윤설이 감방안에서 말썽을 일으켜

형을 더 늘리도록 작전을 짠다

같은 방 제소자를 매수하는 홍지원

"손여리

넌 또 다시 

내 손바닥 안이야!!!"

과연 윤설은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나가게 될까

다음회를 기다려봅니다

2017/07/11 - [이슈] - 이름없는여자 54회 55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야이쓰레기들아!!!

2017/07/10 - [이슈] - 이름없는여자 53회 54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저희바로식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