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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여자 54회 예고


여리(오지은)는 말년(서권순)과 기동(선동혁)을 살리기 위해 

두 사람을 매몰차게 대한다. 

한편 도치(박윤재)는 동맹이 깨졌다며 

자신을 밀어내는 여리의 말에 상처받는데...



윤설(오지은)과 구도치(박윤재)의 결혼식 도중 

홍지원(배종옥)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

윤설은 경찰서로 연행되는데...


"본명 손여리

수감당시 1894 


본인 맞죠?"



슬픈 눈빛의 윤설

한편 윤설 부모는 

홍지원 집으로 달려간다


홍지원 가족들에게 쓰레기를 퍼붓는 말년(서권순)


"에라이 쓰레기들!!!"



소화기를 쏘는 기동(선동혁)


"야 이 쓰레기들아!!!!!!!!!!!!!!"



윤설 부모님은 

윤설을 보기위해

경찰서로 달려오고


"설아!!"



자기를 찾아온 부모님을 본 윤설

두 사람을 모른척하는데



"저 사람들은 뭐에요?

저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한편 윤설이 경찰서로 잡혀갔다는 소식을 들은 방은희



"뭐?

여리가 잡혀가?


여리신랑 어쩌고 있어?"



철창 사이로 서로를 보는 

윤설과 도치



윤설은 도치를 차갑게 대한다


"동맹이 깨졌어요.

이제 우리 그만해요."


차가운 윤설에게 화가 난 도치


"동맹이요?"



결혼 반지를 손에서 빼서 

도치에게 주는 윤설


그런 윤설 때문에 더 화가나는 구도치


"당신한테 난

홍지원한테 복수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었어요?"



윤설은 도치에게 

그냥 미안하다고만 하는데...


"미안해요..."


윤설은 이렇게 다시 감옥행인것일까

홍지원 풀영상은 어떻게 된 걸까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2017/07/10 - [이슈] - 이름없는여자 53회 54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저희바로식올리겠습니다


2017/07/07 - [이슈] - 이름없는여자 52회 53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이돈벽에똥칠할때까지쓰고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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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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