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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은수 110회 예고


연미(양미경)와 재우(박찬환)는 

결혼식을 올리고 

연미가 살던 집에서 신혼살림을 차린다. 

수호(김동준)는 시댁과 달리 처가에선 

새로운 서열을 따라야 한다며 

호칭을 정리하자고 주장한다. 

빛나(박하나)는 은수(이영은)를 언니라고, 

수현(최정원)은 수호를 

형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상황에 기가 막힌데... 

한편 큰 집에 혼자 남은 최여사(백수련). 

억울함과 외로움을 못 이겨 과음을 했다가 사고를 치는데...



"저희 가보겠습니다~~"


일하는 아주머니, 기사가 퇴근하자

썰렁해진 집이 

더 커보이는 최여사


"이 집이 이렇게 컸었나...?"



한편 신혼집으로 들어오는 두 사람


연미와 재우



재우는 김여사가 차려놓은 밥상을 

맛있게 먹는다


"진짜 맛있는데요~~"


김여사는 흐뭇하다



빛나는 연미에게 물병을 달라하는데


"아줌마! 거기 물병 좀 주세요!"



빛나의 말에

놀라는 연미





이대 수호가 호칭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한다



"말 조심 해야겠어! 

처제!!!"


"처제?"


수호가 빛나한테 뭐라고 하자

빛나 편을 드는 수호(최정원)


"야! 윤수!!" 


수호는 지지 않고 수현에게 한마디 날린다


"형님이라고 불러야지! 형님!!"



혼자 남은 집이 외로워

최여사는 술을 마시고

사고를 치고 마는데


빛나에게 전화를 거는 최여사


"빛나야~

할머니 서러워서 못살겠다..."


우당탕탕탕


"아이고~~"


전화기 너머 소리에 놀라는 빛나


"할머니 할머니!!!"


다음회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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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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