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107회 108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처녀한테임신이라니

범규(임채무)와 수현(최정원)은 

윤가식품의 운영방식을 놓고 설전을 벌인다.

수현은 공장의 기계 설비를 늘려서 

이윤을 늘리고 싶어 하지만 

범규는 기존의 전통방식을 고수해야 한다며 반대한다.

수호(김동준)는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범규와 수현을 위해 해결방법을 고민한다.

한편 재우(박찬환)는 

김여사(남능미)가 연미(양미경)의 친정어머니가 아니라 

시어머니란 사실을 알게 되는데...

형식의 고백을 받고

매일이 행복한 수민(배슬기)

"음~~~ 오늘 저녀은

소고기 버섯전골에~~ 

달래오이 무침~~~"

수민이 저녁 메뉴를 알아맞히자

깜짝 놀라는 빛나

"후각이 원래 이렇게 좋았어요?

꼭 나 임신 초기때 보는거 같아...!"

그 말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웃는 선영(이종남)

"처녀한테 임신이라니~~ 깔깔"

형식은 병원으로 수민을 찾아가

발 마사지를 해 준다

한편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재우와 연미

연미는 걱정이 앞선다

"우리가 좋자고 

아이들 힘들게 하는거

옳은 일일까요..."

재우는 단호하게 얘기하는데

"사랑에 옳고 그름은 없다고 생각해요.

연미씨.

이번엔 조금만 이기적으로 생각해요!"

서로 손을 잡는 두 사람

연미는 은수에게 얘기를 꺼낸다

"은수야... 

엄마가 그분이랑..."

재우 역시 빛나에게 얘기를 꺼내는데 

"빛나야!

아빠가 할말이 있어..."

재우와 연미의 사랑

이번에는 이어질수 있을까요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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