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101회 102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고소안하기로했어

빛나라 은수 101회 예고

수현(최정원)과 범규네 식구들은 

빛나(박하나)의 빈자리를 느끼고, 

빛나는 은수의 재판에 도움을 줬다는 이유로 

재우(박찬환)를 냉랭하게 대한다. 

수민(배슬기)은 음식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하고, 

여행을 갔다 돌아온 승훈(이정훈)은 

순정(김도연)에게 선물을 건넨다. 

한편, 빛나는 심해진 입덧과 

수현에 대한 그리움으로 힘들어하는데...

수민(배슬기)는 고기를 뼈째 들고 

맛있게 먹기 시작하는데

"음~"

"점심 안먹었어요?"

"아뇨! 밥도 세 공기나 먹었는데요!"

잘 먹는 수민이 보기 좋은 형식

"왜 그래요? 임신한 사람처럼!"

아무래도 어제 선영(이종남)이 꿨던 사과 꿈이 

수민의 태몽이 아닐까?!!!

은수(이영은)는 연미(양미경)를 찾아가 

자신의 결심을 얘기하고

"고소 안하기로 했어!

내 속이 후련할거 같지가 않더라고!"

이어서 은수가 하는 말.

"그리고 이건 형사님한테 들었는데

빛나 아버지가 정아 증언을 

뒷받침 해주신 모양이야!"

놀라는 연미

 

재우(박찬환)는 오늘도 술이 떡이 돼 들어온다

그런 재우가 못마땅한 최여사

괴로워하는 재우

빛나는 족발을 뜯고

그런 빛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 최여사

"이런거 먹지도 않는애가 왜 이래??"

최여사는 걸신들린듯 족발을 뜯는 빛나를 말린다

"아니 할미 속상하게 왜 이러는거야!!"

"나 수현씨 보고싶어..."

그리움에 폭식하는 빛나

수현(최정원)은 빛나가 놓고 간

이혼합의서를 보고 생각에 잠긴다

 

수현의 결정은 과연?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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