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98회 99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날고소한다던데 나만불행해지지않을거에요

빛나라은수 98회 예고

은수(이영은)와 수호(김동준)는 

재심 결과를 알려주기 위해 

연미(양미경)의 집으로 찾아간다.

다함께 둘러 앉아 식사를 하는 도중 

마당에서 형식(임지규)을 찾는 

수민(배슬기)의 목소리가 들리고,

둘의 관계를 수상하게 여긴 수호는 

수민을 추궁한다. 

수민은 당당하게 형식을 사랑한다고 밝히고,

수호는 형식이 쌍둥이 아빠라는 사실을 

선영(이종남)이 알게 되면 

기절초풍할 거라며 못마땅해 하는데...

8년만에 진실을 밝히고

무죄를 선고받은 은수(이영은)

엄마와 함께 기쁨을 나눈다

한편 은수의 무죄로 인해

빛나를 굳게 믿었던 수현의 배신감은 더 커지는데...

'재수씨가 무죄면

8년전 사건의 가해자는 

김빛나가 돼!'

빛나(박하나) 사무실로 찾아간 수현(최정원)

화가 난다

"김빛나!!! 

당신 믿었어!!!!"

빛나는 시엄마께 선물을 건넨다

"어머님~ 봄옷 한벌 샀어요!"

하지만 시엄마한테도 

이제 빛나의 꼼수는 통하지 않고

"너 내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니?

꼴도 보기 싫으니까 

그냥 나가!

당장 내집에서 나가!!!!" 

가족들은 회의를 한다

선영은 범규(임채무)에게 

아이들을 이혼시키라고 말한다

"그냥 이혼시켜요!"

고민에 빠지는 범규

수민(배슬기)도 걱정을 내비치는데...

"아버지는 작은 올케가 고소해도

상관 없으세요?"

은수는 고소장을 준비하고

빛나는 그 사실을 알고 

은수를 불러낸다

"날 무고죄로 고소한다던데

사실이에요?"

"고민중이에요!"

"그렇다고 내가 겁먹을줄 아나본데 

천만에요!

절대 나만 불행해지지 않을거에요!!!"

팽팽한 두사람

다음회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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