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103회 104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빛나랑다시합칠까생각중이에요

빛나라 은수 103회 예고

수현(최정원)은 빛나(박하나)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고민하다 

빛나를 집으로 데리고 오기로 결심한다.

이에 범규네 식구들은 무엇보다 

은수(이영은)의 생각이 중요하다는 입장이고,

선영(이종남)과 범규(임채무)는 

빛나가 걱정돼 병원으로 향한다. 

한편,

나라는 엄마처럼 챙겨주는 수민(배슬기)의 모습에서 

그녀의 진심을 느끼고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데...

수민(배슬기)은 나라를 데리고 

속옷 매장을 찾는다

나라의 기분을 살피는 수민

"기분 안좋아?"

"언니 생각엔 나라가 아빠하테 

말하기 좀그런거 같아서

그래서 언니가 데려온거야.."

"정말 다른뜻 없어...."

재우는 병원을 찾아온 수현에게

"이혼은 하기로 한 건가?"

"빛나... 아직 자네 못 잊었어..."

생각에 잠기는 수현

점점 폐인이 돼 가는 재우

최여사는 빛나의 마음을 떠 본다

"윤서방 기다리니?"

"아니..."

영혼없이 대답하는 빛나

"윤서방이 다시 합치자 하면..."

최여사의 말에 

빛나는 단호히 대답한다

"그럴 일 없어...

 나 사랑하지도 않아..."

 

수현은 이혼합의서를 보며

생각에 잠긴다

수현은 집에 와서 

범규와 선영에게 얘기하는데...

"많이 고민했는데 

빛나랑 다시 합칠까 생각중이에요..."

수현의 말에 반대하는 선영

"난 반대다!

빛나가 한 짓을 생각해봐!!!"

걱정에 휩싸이는 수현

다음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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