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102회 103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큰애기몸이좀어떤가걱정이돼서요

빛나라은수 102회

재우(박찬환)는 빛나(박하나)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병원문도 닫은 채 술을 마시며 괴로워하고,

빛나는 재우의 그런 모습에 실망해 일침을 가한다. 

수현(최정원)도 빛나에 대한 고민 때문에 일에만 매달리고,

형식(임지규)은 수민(배슬기)에게 

나라가 사춘기가 온 것 같다고 하며 걱정을 털어 놓는다.

한편, 빛나는 입덧으로 힘들어하다가 결국 쓰러지는데...

최여사는 매일 술을 마시고 들어오는 재우 때문에 

화가 난다

"자네가 뭘 잘했다고!!!! 어?!!! 

이렇게 후회할걸 나서기는 왜 나서서!!!!"

빛나 역시 아빠 때문에 힘이 들고

"지금 누가누가 힘드나 

내기하시는 거에요??"

은수(이영은)는 수호(김종준)의 손톱을 깍아주며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데

그 모습을 부럽게 바라보는 수현(최정원)

 

"수호씨 은근 손 많이 가는 스타일인거 알아요?"

"그래도 이렇게 은수씨가 깍아주니까~ 

넘 좋잖아요~~~"

범규는 빛나 걱정에 마음이 쓰이고

재우에게 연락해보는 범균(임채무)

"큰애기 몸은 좀 어떤가

걱정이 돼서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서로 서먹한 범균과 재우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빛나는 산모 수첩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데

휴대폰에 있는 아이 초음파 사진을 보고 

괴로워하는 수현

한편 입덫 때문에 힘들어하던 빛나가

쓰러지고

놀란 재우

"빛나야!! 

왜 그래 빛나야!!!"

빛나와 수현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다음회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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