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73회 74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뭐가야가백혈병이라고?

이름없는여자 73회 예고

가야와 조직이 일치하는 사람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무열은 

친권변경신청을 하러 온 여리와 도치를 피해 줄행랑을 친다. 

한편 애녹은 가야를 보러 집에 갔다가 

도치와 무열의 싸움을 목격하고, 

무열은 애녹에게 가야가 발병한 사실을 이야기하는데..

가야가 발병하고 나서 

멍하니 병원으로 가는 홍지원(배종옥)

김박사와 통화했던 내용을 떠올려본다.

가야와 조직이 일치하는 사람은 과연 누굴까

홍지원은 궁금해한다

하지만 김박사는

"말씀드릴수가 없습니다.

비밀 유지가 원칙입니다."

"한시가 급한데 원칙이나 따지고 있자는 거에요?"

해주(최윤소)는 무열(서지석)에게 급히 전화를 걸고

"왜 이렇게 전화를 안받아?"

어렵게 통화가 연결된다

"가야랑 조직이 일치하는 사람 찾았대!!!"

그 얘기를 들은 김무열

친권변경신청을 하러 온 여리(오지은)와 도치(서지석)를 피해 줄행랑을 친다.

"김무열!!!"

"거기 서!!!"

무열은 애녹에게 

가야가 발병한 사실을 알리고

가야가 백혈병이란 걸 알게된 애녹(방은희)

"뭐어? 백혈병????"

순간 애녹의 입을 틀어막는 무열(서지석)

"조용히 하세요

아직 모르는 식구들도 있으니까!"

여리와 도치는 도망친 무열이 수상하기만 한데

"뭔가 수상하지 않아요?"

"그러게요..

우선 김무열부터 찾아요!!"

홍지원은 누군가로부터 전화를 받고

"꼬박꼬박 입금 잘 되고 있는데 

왜 자꾸 전화질이야?"

그 모습을 몰래 보고 있는 해주

해주가 방으로 들어오자

깜짝 놀라는 홍지원

"해...해주야..."

홍지원은

또 뭘 혼자 숨기고 있는 걸까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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