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72회 73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봄이친권양육권을포기하겠다고?

이름없는여자 72회 예고

학교에서 쓰러진 가야를 데리고 온 무열과 해주는 

급히 병원으로 행하고, 

지원은 급한 마음에 말년의 집에 들이닥치지만 

여리는 김박사의 증언녹취록을 들이밀며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협박하는데...

지난회에서 홍지원(배종옥)의 명령을 받고

마야를 빼돌리려 했던 김무열(서지석)

그런데 그때 마침 여리(오지은)와 도치(박윤재)가 나타나

마야를 뺏기지 않고 지나가는가 싶었는데

그때 급히 걸려온 전화

"가야가 쓰러졌다!!"

김무열은 그 길로 바로 학교로 달려가는데

"가야야!!! 

아빠야!! 

가야야!!"

누워있는 가야를 보고

선생님께 물어보는 김무열

"어떻게 된겁니까?

우리 가야가갑자기  

왜 쓰러져요?"

"갑자기 수업중에 어지럽다 하더니..."

선생님의 말을 듣고 

가야를 안아 병원으로 달리는 김무열

한편 봄이를 뺏기지 않은 여리는 

봄이를 꼬옥 안아준다

"우리 봄이 어디 아프거나 다친데는 없어?"

봄이가 걱정되는 여리

하지만 씩씩한 봄이

"전 아픈데 없어요!

저는 언제나 건강해요!!"

"그래 다행이다~"

한편 가야를 데리고 

병원으로 온 가야네 식구들

김박사가 미리 나와있는데

"얘기 들었습니다.

검사실로 데리고 가시죠!"

급한 마음에 홍지원은 구해주(최윤소)와 함께

손여리 집으로 들이닥치고...

여리(오지은)와 서말년(서권순)은

김박사 녹취 테잎을 내밀며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하는데...!

협상을 위해 커피숍에 모인 네 사람

홍지원은 여리에게 먼저 제안을 한다

"좋아! 

니가 원하는거 해 줄게!"

"내가 원하는거?"

"마야 니가 키워!!!"

"봄이 친권, 양육권을 포기하겠다고?"

홍지원이 한발짝 물러서는 듯 보이는데

하지만 또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 홍지원이 아니다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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