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49회 50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홍지원이우리보다먼저움직였어

이름없는여자 49회 예고

 

윤설(오지은)이 가진 동영상으로

자신의 죄가 밝혀질까 두려웠던 지원(배종옥)은

탈옥수 신고를 하겠다고 길길이 날뛰는

해주(최윤소)를 만류한다.

한편 윤설과 도치(박윤재)는

도영(변우민)을 대신해 회장대행자리를 차지하려는 지원을

막으려 하는데....

 

 

병원에 모여있는 가족들

그때 병원으로 뛰어 오는 회사 직원

배종옥에게 급히 보고를 하는데

 

"큰일났습니다 사모님

주주들이 회사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홍지원(배종옥)의 약점을 잡아쥐고

홍지원의 개가 되기로 한 김무열(서지석)

다시 집으로 들어와

구해주(최윤소)와 한침대에 눕는데...

서지석을 발로 뻥 차는 최윤소

 

"어디다 등짝을 갖다 대?'

 

 

"쉿쉿

조용히 잠만 잘게"

 

 

그러던 중

병원에 누워있던 변우민은

경련을 일으키고

 

 

놀란 가족들이 뛰어오는데

 

배종옥

"위독해진건가요?"

 

최윤소

"무슨 일이야 엄마!!"

 

 

구도치(박윤재)는

누워있는 변우민을 보고

결심을 다진다

 

"형님 이렇게 만든 사람

제가 꼭 밝혀내서

형님 억울함 풀어드리고..."

 

 

 

 

"제가 위드그룹 지켜 내겠습니다!!"

 

 

배종옥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박윤재

 

 

회장자리를 쳐다보는 홍지원(배종옥)

 

 

주주총회가 열리고

윤설(오지은)의 부모도 참석하는데

 

오늘 주주총회 내용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홍지원이 우리보다 먼저 움직였어.

공석인 회장자리에

홍지원을 앉히자는 내용이다!"

 

 

그러자 반발하는 윤설

 

"그렇게 둘순 없어요

바로 실행해야겠어요!"

 

 

도대체 윤설(오지은)은 뭘 실행하겠다는 걸까

그리고 그에 맞서는 홍지원(배종옥)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데

 

"막아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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