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50회 51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재고정리팀팀원입니다

이름없는 여자 50회 예고

마야(김지안)가 윤설(오지은)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해주(최윤소)는

 마야를 데리고 집을 나가려 한다. 

한편 재고팀 물량 전체를 팔라는 미션을 떠맡게 된 도치(박윤재)는

 윤설과 함께 판매전략을 세우며 전의를 다진다.

마야가 윤설 딸인걸 알게 된 해주(최윤소)

정신없이 마야 짐을 싸기 시작한다

"당장 짐싸"

놀란 마야

"엄마..."

그런 마야에게 독하게 한마디 하는 해주

 

"이젠 나한테 엄마라고 부르지마!"

한편 윤설(오지은)은 가슴이 답답하다며 아파하고

"가슴이 갑갑하고 

위가 꽉 막힌거 같아요"

해주(최윤소)는 배종옥에게 엄청난 사실을 듣게 되는데...

"지금 이 상황 보고도 아직도 그걸 모르겠니?

그래 

니가 생각하는거

그거 맞아."

회장이 된 배종옥은 

도치(박윤재)를 재고팀으로 보내버리는데

재고팀에 힘을 보태려는 윤설(오지은)

둘은

창고방에서 결의를 다진다

복도에서 딱 마주친 배종옥과 오지은

"니가 내 회사에 왜 아직 남아있어?"

회장이 된 배종옥에게

당당하게 말하는 오지은

 

"재고 정리팀 팀원입니다!"

윤설과 도치의 결혼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까

다음회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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