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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여자 46회 예고

 

마야(김지안)가

도치(박윤재)의 사고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원(배종옥)은
마야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윽박지른다.
한편 윤설(오지은)은

잃어버린 봄이를 찾기 위해 미아찾기방송에 출연하기로 결심하는데...

 

도치(박윤재) 사고 소식을 듣게 되는 변우민

 

"뭐라고? 도치가??"

 

 

한편 사고 현장에 있던 마야를 데리고 오는 윤설(오지은)

마야가 떨고 있어서 걱정이 되는데...

 

"마야 왜 그래?"

 

 

마야는 너무 놀라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 한다

 

"아.. 아.. 아줌마"

 

 

한편 마야가 사고 현장에 있었다는걸

배종옥이 알게 되고

 

"마야? 마야가 있었다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김무열(서지석)은

전단지에 있는 아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분명 우리 마아 어릴적 얼굴인데!!"

 

 

마야가 맞는데...

생각하는 김무열

 

 


 

 

도치가 길에 쓰러져 있는 걸

그냥 두고 집으로 돌아온 배종옥

 

 

가야는 배종옥을 보자마자

브로치 얘기를 꺼낸다

 

 

"할머니 브로치는??

내가 젤 예쁘다고 한거 어쨌어?"

 

브로치를 사고 현장에 떨어뜨리고 온 배종옥

순간 깜짝 놀라고 마는데!

"브로치? 허!"

 

 

윤설(오지은)은 방송국에서 전화를 받게 되고

 

"미아찾기 생방송이요?"

 

"방송국에서 출연하라고 전화왔어?"

 

 

배종옥 집에는

경찰들이 들이닥친다

 

 

"구도치씨 뺑소니 사고

조사차 왔습니다."

 

뻉소니라는 말에 놀라는 배종옥

 

"뺑소니사고 조사요?"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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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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