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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여자 45회

 

무열(서지석)은 윤설(오지은)과의 실랑이 끝에

녹음기를 손에 쥐게 되고,

바로 지원(배종옥)에게 달려간다.

한편 도영(변우민)과 지원이 빼돌리려던 김변(조선묵)을 만난 도치(박윤재)는

유언장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녹음기를 손에 쥔 무열(서지석)

전세를 뒤집을 마음으로 배종옥을 찾아가는데...

 

 

"30분만 기다려보십시오!

어머님이 생각지도 못한

빅뉴스를 접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호언장담하는 서지석에게

배종옥의 단호한 한마디

 

"나가!!!!!!!!!!!!

당장 나가!!!"

 

 

도치(박윤재)는 마야를 만나는데...

 

 

마야를 위로하고 응원해주는 도치

 

"우리 우리편 아무도 없더라도

꿋꿋하게 이겨나가자!

 

꿀꿀!!"

 

 


한편 배종옥은 외출 준비가 한창인데...

가야가 골라준 브로치를 한다

 

"난 이거가 젤 이쁘더라~"

 

 

"우리 가야가 골라준 거라면

할머니가 꼭 하고 나가야지~~~"

 

 

도치는 어렵게

고문 변호사를 만나는데

 

 

"말씀해주세요

형님이 말한 유언장이 뭔지!"

 

 

한편 가야는 마야가 없어졌다며

구해주(최윤소)에게 말하고

 

 

"엄마 마야 못 봤어?"

 

"학교에서 같이 온거 아니었어?"

 

 

그 시각

어둠속에서 홀로

울고 있는 마야

 

 

마야는 윤설(오지은)에게 전화를 건다

 

"변호사 아줌마...."

 

마야의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는 오지은

 

"마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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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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