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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여자 43회 예고

 

마야를 데리러 윤설의 집에 달려온 지원은

윤설이 꾸며놓은 위드그룹 가계도를 발견한다.
복수를 위해 마야까지 유괴했다는 지원의 말에

치는 혼란스러울 뿐인데....

 

 

해주(최윤소)는 방에 있는 무열(서지석)의 물건들을

마주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돼!!"

 

"그래 김무열 넌이제 끝이야!!!!"

 

 

한편 변우민은 서지석을 생포하는데

 

 

"감히 내 등에 칼을 꽂아?"

 

변우민의 말에

지지않고 대꾸하는 서지석

 

"그래서

키우던 개한테 물린 기분입니까?"

 

 

배종옥은 윤설(오지은)의 집에서

자기네 집 가족 구성원을 조사해 놓은걸 발견하고

 깜빡 놀라는데

 

"헉!!!"

 

 

그때 방으로 들어온 도치 (박윤재)

 

"자 도련님 눈으로 직접 봐요!

 

이것도 모자라서 애까지 유괴한 여자에요!!!"

 

 

믿을수 없는 표정의 도치

 

"우리한테 복수하려고!!!!"

 

윤설은 아무말 없이 눈물만 흘리는데...

 

 


 

 

괴로움에 차를 치는 도치

 

"으악!!!"

 

 

해주는 시엄마를 내 쫒고

 

"해야!!!"

 

"당장 내 집에서 나가요!!!"

 

 

배종옥은 오지은을 다그친다

 

"마야 어딨어?

우리 마야 어디로 숨겼어?"

 

배종옥의 말에 눈하나 꿈쩍 안하는 오지은

 

마야는 어디로 간 걸까~~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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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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