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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은수 82회 예고


순정(김도연)은 카페에 왔다가 

그냥 돌아서는 승훈(이정훈)을 보자 안쓰럽고, 

빛나(박하나)는 어설프게 

음식물쓰레기가 든 봉지를 들고 가다가 놓쳐서 

거실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한편 수민(배슬기)은 형식(임지규)을 불러내 

자신을 계속 피하는 이유가 뭐냐고 따지고, 

은수(이영은)는 연미(양미경)를 만나러 세탁소로 가다가 

재우(박찬환)와 마주치는데...



봄마실을 나온 최여사


"심심해죽겠네..."


김여사를 알아보고 말을 건넨다.


"뭐해요?"



"대궐산 할망구가 쑥을 알기나 하겠어?"



재우는 연미를 찾아오고



"전 이제 제 딸한테도 알리려고 합니다.

다 터놓고 얘기하면

애들도 이해할 거에요..."



재우의 말에 연미는 생각에 잠기고



재우의 뒤를 밟은 최여사



재우가 연미를 만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한편 빛나는 은수에게 쓰레게 심부름을 시키고


"이것 좀 버리고 와요!"



"좀전에 어머님이 형님 시키신거 아니었어요?"


"내가 형님이거든요. 

내가 시키면 해야죠!"


그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범균

불편한 기색을 내 비친다.


"흐흠..."



빛나는 음식할때도 실수를 하고


"아이고 얘얘!!

넌 어떻게 중간이 없니?" 



빛나에게 잔소리를 퍼붇는 시엄마

은수가 오자 반가워하는데



"작은애는 얼마나 손끝이 야무지니?"


그 순간 폭발하는 빛나

앞치마를 내 던지고 나가는데


"그럼 동서랑 하면 되겠네요!"



놀라는 은수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2017/03/22 - [이슈] - 빛나라은수 81회 82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내가박연미씨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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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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