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98회 99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해주야너를나같은괴물로살게할순없어

이름없는여자 98회 예고

지원에게서 빼돌린 라이터가 

가짜라는 것을 안 해주는 

도영을 찾아가 읍소하고, 

그 사이 지원은 방화도구인 라이터를 들고 

경찰서를 찾는다. 

한편 여리 도치는 가짜 목격자인 공장장의 행방을 쫓는데...

여리와 경찰들이 어디론가

우루루 달려 가는 걸 본 무열(서지석)

"손여리랑 경찰이 무슨 일이지?

설마?"

한편 여리 양아빠는 

공장장 집 앞에서 잠복근무 중인데...

그때 집에서 나오는 공장장 부인

"드디어 공장장 와이프가 움직였구만!"

공장장을 잡기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는

여리와 도치

여리 아버지가 알아낸 곳으로

함께 가 보는데...

"공장장 이놈 어디 잡히기만 해 봐라!!"

그 시각

공장장은 해주를 찾아오고

해주(최윤소)에게 돈을 달라는 공장장

 

"나 불안해죽겠으니까

당장 월급을 보내주던지

어떻게든 해 줘요!!"

홍지원(배종옥)은 

방화 증거인 라이터를 들고 

경찰서로 들어가는데...

'해주야 이게 널 위한 일이야

널 나같은 괴물로 살게 할순 없어!

나도 니 뒤를 이어 자수할게!'

해주는 공장장이랑 말씨름을 한다

"기다리라고!

내가 다 알아서 한다고!!"

그러는 와중에 

공장장을 밀치게 된 해주

공장장이 저쪽으로 나가 떨어지는데 그만!!!

공장장이 넘어진걸 보고 놀라는 해주

과연 공장장은 어떻게 된걸까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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