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95회 96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예고 지난줄거리 내가친딸이아니라니

이름없는여자 95회 예고

해주는 지원의 사고소식을 듣지만 외면하고, 

지원은 도영에게 이혼장을 건넨 후 사라진다. 

한편 도치의 천염염색제품을 

화학염색으로 바꾼 무열과 해주는 

신제품 런칭발표를 하는 도치를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홍지원을 내 쫓고 나서 

집을 자기 스타일로 꾸미는 

최미희(김서라)

구도영(변우민) 회장은 그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데

"당신 지금 내 방에서 뭐하고 있는거야?

이봐!! 

최미희!!!!"

홍지원(배종옥)은

구도영에게 이혼서류를 내미는데

 

"당신한테 마지막으로 해 줄수 있는게

이것 뿐이에요.

미안했어요..."

달라진 홍지원 모습에

놀란 구도영 회장

지난회에서 

손주호는 손여리(오지은)에게

"넌 내 친딸이 아니다"라고 밝혔는데

그 얘기를 듣고 충격에 빠진 여리

"혹시 아버지 

기억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착오가 있는게 아닐까?"

"내가 친딸이 아니라니..."

무열(서지석)은 

도치(박윤재)와 여리(오지은)의 일을 방해하려고 

공장에 전화를 하는데

"공장장님 

100 퍼센트 화학 염색료로

지금 전부다 바꿔야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처리하세요!!"

옆에서 재차 확인하는 해주(최윤소)

"염색료 바꿨대?"

"응"

 

"행사장에서 공개망신 톡톡히 당할거야!!"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고

천연염색을 화학염색으로 바꿔놓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무열

해주도 그 상황을 지켜보는데

과연 도치와 여리는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것인가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2017/09/05 - [이슈] - 이름없는여자 94회 95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그게무슨말씀이세요고소를취하하라니요

2017/09/04 - [이슈] - 이름없는여자 93회 94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해주야큰일났어손여리아빠가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