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100회 101회 예고 해주임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내딸여리착하고예쁘게자라줘서고마워

이름없는여자 100회 예고 

지원은 해주에게 자수를 권하고 

분노한 해주는 지원차를 훔쳐 달아난다. 

해주를 쫓던 여리는 지원을 발견하고 

의도치 않게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 여리 지원 모녀... 

별장으로 해주를 찾아갔던 홍지원(배종옥)

여리(오지은)를 피해 해주를 자기 차에 태웠는데...

해주가 차에 타자

홍지원은 자수를 권유한다

"경찰서 가자!"

"엄마..."

"체포되기 전에 자수해야 

형량도 줄일수 있어!"

해주한테 이성적인 판단을 하라고 얘기해주는 홍지원

해주는 그런 엄마가 야속하기만 한데

무열(서지석)은 도치(박윤재)에게 

우린 영원히 한편이 될수 없다 말하고

"제가 본부장님을 돕는다고 해서

본부장님이랑 한편이란 생각은

하지 말아 주십시오!"

그런 모열이 한심한 도치

"아직도 

편갈이 하고 싶어?"

해주를 쫓던 여리는 

홍지원과 함께 밤을 보내게 되는데

"지금

이 방밖에 남은게 없어요~"

방이 하나뿐이란 말에

어쩔수 없이 

홍지원이랑 같이 묵게 된 여리

여리가 잠들고 나자

홍지원은 

여리의 손목을 잡고... 

얘기한다

"내딸 여리... 

착하고 예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내 아가 여리야..."

여리의 눈에 눈물이 맺힌다

한편 해주는 

홍지원이 자수를 권유하자

홍지원의 차를 타고 다시 도망가버리는데...

"결국 엄마도 날 버렸어...

난 세상에 혼자야.."

슬퍼하는 해주

"난 세상에 혼자야..."

지난회에서 애녹의 돼지꿈 태몽은

해주의 태몽같은데...

임신까지 해서 몸도 안좋은 상황에서

해주는 과연 어찌 될까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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