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90회 91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주호오빠는왜이렇게연락이안되는거야

이름없는여자 90회 예고 

지원과 계속 길이 엇갈린 주호는 만나지 못하고,  

해주가 디자인유출을 사주했다는 것을 알게 된 도영은 

후계자 경쟁을 원점으로 돌리기로하는데! 

지난회에서 손주호(한갑수)는

여리(오지은)가 홍지원(배종옥) 딸인걸 알게 된 순간

갑자가 머리 통증을 느끼고 쓰러지는데...

그리고 얼마후 깨어나 보니 

홍지원은 자리에 없고...

다급한 손주호는 지원을 부른다

 

"지원아! 지원아!!!"

홍지원을 찾아 나가다가 

무열(서지석)을 만나게 된 손주호

"아저씨?"

 

"무열아!!!"

김무열은 뭔가 이 상황이 

탐탁치 않은데...

"주호 아저씨가 회사 온것도 영께름칙한데..."

해주는 손주호와 홍지원이 만나게 될까봐 불안하고

"안 돼!! 

두 사람 절대 못만나게 해야해."

홍지원은 손주호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연락이 닿질 않고

"주호 오빠는 왜 이렇게 연락이 안되는거야?"

그 시각

손주호는 집 앞에서 

홍지원을 기다리고 있는데...

"지원이가 왜 이렇게 안오지?

여리가 걱정할텐데..."

집에 돌아온 여리(오지은)와 도치(박윤재)

도치는 주호의 행방을 묻고

"아버님 집에 안계세요?"

서말년(서권순)은

"아까 낮에 나가셨다가 

아직 안들어오셨어.."

"근데 아까 나가시기 전에 

이상한 말 하시던데!"

말년은 아까 낮에 손주호가 집을 나서기 전에

'조만간 기억이 돌아올것 같다.'고 한 말을

여리와 도치에게 전한다.

여리가 디자인 유출 사건에 대해

홍지원과 구해주에게 

책임을 묻자

홍지원은

"좋아! 

법적으로 가자고

우리 해주 무죄 내가 증명할 기회니까!!!"

법적으로 싸우겠다는 홍지원

그런 홍지원의 말에 

당황한 해주와 

여리...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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