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88회 89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내아이가살아있다고? 홍지원딸

이름없는여자 88회 예고

자신의 아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지원은 

주호에게 기억을 찾을 수 있게 해주겠다며, 

아이를 찾게 해 달라고 비는 한편,   

여리와 도치는 디자인 유출사건의 범인을 찾아  

증언을 얻게 되는데...! 

여리와 도치가 

최미희와 함께 했던 프로젝트의

디자인이 공개되는 날!

그와 동시에 동대문에 그 옷이 쫙 깔리게 되고...

디자인 유출 사건으로 인해 

위드 그룹은 또 한번 위기를 맞게 되는데...

대리점 사장들이 회사로 들어와 

도치를 폭행하고

구도영(변우민) 회장도 도치에게 휴지곽을 날린다.

"지금 위드주가가 바닥을 치고 있어!

추락한 위드그룹 이미지 어떻게 할거야!!!"

여리와 도치는 동대문을 싹 뒤지기 시작하는데

"디자인 유출 경로를 찾아야해요!"

멍한 여리(오지은)

여리의 반응을 살피는 해주(최윤소)

최미희도 디자인 유출 사건을 알게 되고

해주에게 전화를 거는데

"니가 계획했던 일이 이거였니?"

"내 디자인 유출은 

나한테도 치명타야!"

최미희(김서라)는 해주를 나무라고...

하지만 해주는 물러서지 않는데...

"그래서 지금와서 포기하겠다고? 

위드그룹 안주인 자리를 내 주겠다는 거에요?"

한편 최미희는 구도영 회장을 

자기 숙소로 부르는데

최미희(김서라)의 꿍꿍이는 뭘까

구도영(변우민)을 유혹하는 최미희(김서라)

디자인 유출범을 찾고 있던 

여리와 도치에게

연락이 온다

"찾았어요!!!

그 옷 

최초로 유통시킨 사람이요!!"

깜짝 놀라는 여리와 도치

한편 지난회에서 

여리 아빠 손주호에게

딸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홍지원

멘붕에 빠진다

 

"말도 안돼!

내 딸이 살아있었다니!!"

홍지원은 살아있는 자기 딸이 

여리(오지은)라는 걸

언제쯤 알게 될까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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