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79회 80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최미희가해주만나는걸막아야해요

이름없는여자 79회 예고

평생 여리가 주호를 찾을 수 없게 해주겠다고 결심한 해주는 

지원도 모르게 손주호를 빼돌려버린다. 

한편 아직 가야가 죽은 것을 모르는 봄이는 

꿈에 가야가 나타나 

자신을 영영 떠나버렸다고 눈물짓는데...

가야를 잃고 이성을 잃어버린 해주(최윤소)

여리(오지은)가 가야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여리에 대한 분노가 식지 않는다

"이제 다 가졌다 싶지?

니들끼리 행복하게 잘 살게 

내가 그냥 놔둘거 같아?"

해주는 요양원에서 봤던 여리 아빠, 손주호를 떠올리고

그 길로 요양원으로 출발하는데...

홍지원은 해주가 안보이자 걱정한다

"아줌마 아줌마

해주 어디갔어요?"

가야를 잃고 만신창이가 된 해주

 손주호를 없애기로 마음먹는데

"나 손여리한테 복수할거야!

너도 한번 당해봐!"

"가야야 가야야!!!"

꿈속에서 가야를 만난 마야

눈물을 흘리며 깨는데

그 모습을 보고 놀란 여리

"가야가 날 두고 떠났어요..

나혼자 남겨두고 떠났어요..."

아직 가야가 죽은걸 모르는 마야

마야에게 가야의 죽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

난감한 여리

무열(서지석)에게 보고받는 홍지원(배종옥)

"최미희가 한국에 나타나?"

홍지원은 해주가 친엄마인 최미희가 만날까봐

불안에 떨고 

"최미희 그여자가 

해주 만나는걸 막아야 해!"

그 시각

최미희는 택시를 타고 

구도영 회장의 집앞에 내리는데

 

"뭘 그렇게 겁내요?

내딸 내가 만나겠다는데~~~"

여리(오지은)와 도치(박윤재)는 

별장을 찾고

손여리 핸드폰으로 전송된

손여리 아빠 사진

그 배경과 별장 모습이 같은지 비교해보는데

아버지 사진 속 배경과 

똑같은 모습의 별장

깜짝 놀라는 여리

여리 아버지가 여기 있었던 것일까

"맞아요! 똑같아요!!"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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