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41회 42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김무열 이젠 네 차례야

이름없는 여자 41회 예고

 

무열(서지석)에게 이혼 서류를 받은 해주(최윤소)는

이를 윤설(오지은)이 무열을 부추긴 거라 믿는 한편,

위드그룹에서 윤설과 마주한 지원(배종옥)은 회사를 나가라 협박하고

주주총회에 앞서 윤설은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데...

 

회사에서 다급하게 혜주를 찾는 배종옥

 

"혜주가 전화를 안받아

무슨 일이 있는거야??"

 

 

한편 혜주(최윤소)는 김무열(서지석)에게

이혼 서류를 받고 멘붕에 빠진다

 

"설마 윤설 그 여자가

무열씨 이혼하라고 부추긴거야?"

 

윤설(오지은)에게 전화를 걸어

소리치는 혜주

 

"윤설!!

너!!!!!"

 

 

윤설 사무실은 아수라장이 돼 있는데

그 모습을 본 김무열(서지석)

 

"장모님이 이런거야?"

 

장모님이라는 말에 윤설은 싸늘하게 반응하는데

 

"아직도 장모님이야?

준비해야지!"

 

 

서지석의 손길을 피하는 오지은

 

 

한편 엘리베이터 안에서 딱 마주친 배종옥과 오지은

 

"낯짝 두껍게 어딜 뻔뻔하게 드나들어??"

 

 

"저 위드그룹 직원이에요!"

 

 

오지은에게 한방 먹은 배종옥

 

 

드디어 주주총회날이 되고

윤설의 부모님이 총회장에 등장하자

도치(박윤재)는 깜짝 놀란다

 

 

"어머니와 아버님이

위드그룹 주주셨어요?"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윤설(오지은)

다음 복수를 암시하는 말을 하는데...

 

 

"김무열

이제 네 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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