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30회 31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맞아 난 여리야

이름없는 여자 30회 예고

윤설(오지은)이 여리임을 확신한 무열(서지석)은 

윤설을 탈옥수로 고발하려하고

윤설은 결국 자신이 여리임을 인정한다. 

한편 도치(박윤재)는 이런 상황을 모르고 

윤설에게 사랑을 고백하는데...

윤설이 여리임을 알게 된 서지석

윤설을 끌고 경찰서로 가는데..

"탈옥수 신고합니다!

이 여자 조사해주세요!!!"

깜짝 놀라는 오지은

한편 도치는 오지은네 치킨집에 나타나는데

"저 다시 또 왔습니다~

어머니!!"

어머니라는 말에 깜짝 놀라는 서권순(서말년)

박윤재는 웃옷을 벗으며

친근감을 표시하는데~

"제가 도와드릴게요!

뭐부터 할까요?"

변우민은 서지석에게 곽티슈를 날리고

"도치! 외국간 사이에

위드패션 빨리 팔아넘기라니까!!!

하루가 급한데

자네는 강건너 불구경이야?"

잔뜩 화가 난 변우민

오지은은 정체가 들통나기 일보직전인데

"맞아... 나 여리야..."

 

오지은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박윤재

하지만 이번에도 또 타이밍이 맞질 않고...

오지은이 여리인것 같아

불안한 배종옥...

"나 여리야..."

과연 오지은은 정체를 드러내게 될까

다음회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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