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94회 95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오은수가그랬지? 내가그랬어

빛나라은수 94회 예고

선영(이종남)은 주말을 맞이해서 

남자들이 집안일을 하라고 하자 

범규(임채무)와 수현(최정원), 수호(김동준)는

의기양양하게 장보기와 청소, 밥 짓기에 돌입하지만 

이내 난관에 봉착한다.

선영이 주말 휴가를 선포!

수현, 수호, 두 아들들이 집안일을 하게 되는데...

청소하랬더니 

청소기 가지고 노는 두 아들

수호와 수현은 마트에 가는데...

장보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이고...

어찌 돌아가는지 

영문 모르는 엄마는 

방에서 혼자 신나있고...

"아휴~ 좋다~~~"

하지만 그 평화는 범균의 방해로 

오래가지 못하고...

"여보여보~ 참기름 어딨지?

간장은 어디있어?"

은호(이준영)는 연미(양미경)와 김여사(남능미), 

형식네 식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시험을 보러간다.

연미는 아들을 꼭 안아준다

"잘하고 와!"

김여사도 응원의 말을 해 준다.

"이번 시험은 꼭 붙을거니까

걱정하지 마!"

형식, 우리와 나라도 

함께 응원하는데

"오빠, 손 좀 내밀어 봐요!"

은호에게 행운의 팔찌를 선물하는 나라

그 모습에 형식은 흐뭇한데..

"딸내미 키워봤자 소용없네~~"

 

한편, 빛나(박하나)는 최여사(백수련)에게 

무릎까지 꿇으며 

도와달라고 매달리는데...

최여사는 끝내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빛나야. 다시 말해봐,

오은수가 그랬지?"

8년만에 진실을 고백하는 빛나

"내가 그랬어..."

"피아노 치는거

내꿈 아니야 할머니!

난 할머니 인형도 아니고

꼭두각시도 아니야!"

빛나의 말에 경악하는 최여사

"못된 것!!!!!!!!!!!!!!!!"

빛나는 할머니한테 매달린다.

"할머니 나 좀 도와줘!"

할머니는 빛나 말에 

뒤로 넘어가는데...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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