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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양미경)는 재우(박찬환)를 단념시키기 위해 

일부러 승훈(이정훈)의 데이트 신청을 수락한다. 

이를 목격한 재우는 

연미의 마음이 돌아섰다고 여기면서도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고 

지방대학병원 원장직을 

수락할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한다. 

한편 좋은 기회임에도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는 재우를 

수상하게 여기는 최여사(백수련). 

몰래 사람을 붙여 재우의 뒤를 쫓는데.....



순정은 은수에게 일을 시킨다.


"겨울 옷 좀 사돈어른 세탁소에 맡겨줘~"


승훈이 연미를 좋아하는걸 알고

은수에게 심술을 부리는 순정(김도연)


한편 범균(임채무)의 지시로

집안일을 은수와 나눠하게 된 빛나

저녁을 시어머니와 함께 준비하는데 


"어머님~ 칼이 너무 무서워요~"



그런 빛나에게 시엄마가 하는 말

 

"나는 니가 더 무서워~

어쩜 이렇게 실력이 안 늘어??"


집안일을 마치고 2층에 올라온 빛나(박하나)

수호(김동준)가 은수(이영은)를 안마해주는 걸 보고 

샘이 난다.


'형제를 반으로 나눴으면 좋겠다~'





최여사는 재우에게 

지방병원장 자리 제안이 들어온 걸 알게 되고



"왜 말 안했나?

남자는 명예야!"


재우의 낌새가 이상하자

최여사는 재우의 뒷조사를 시키고


"박기사, 할일이 좀 생겼어!"


재우를 미행하는 박기사


재우는 연미를 만나러 세탁소로 향하는데


"지방 병원장 자리를 제안 받았습니다."


재우의 말에 담담한 연미의 축하


"축하드려요.."



"제가 가는게 괜찮다는 건가요?

연미씨가 선택해주세요."


연미의 손을 잡는 재우


과연 연미의 마음은?


다음회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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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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