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74회 75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그깟손수건이뭐그리중요하다고

빛나라은수 74회 예고 

김여사(남능미)는 

재우(박찬환)와 헤어져 힘들어하는 연미(양미경)를 보고 

은수(이영은)를 시집보내 

서운해서 그러는 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빛나(박하나)는 가짜 기브스를 풀고 운전을 하다가 

은수에게 딱 걸린다. 

한편, 재우는 최여사(백수련)가 

연미에게 선물 받은 손수건으로 테이블을 닦자 화를 내고, 

은수는 우여곡절 끝에 빛나와 함께 

선영(이종남)의 생일상을 차려내는데...

가짜 기브스를 하고 

머리를 감고 나오는 빛나

수현을 보고

"안 보여요?"

"?? 응? 닦아달라고?"

'그럼 고맙구요~"

수현은 빛나 머리를 말려주고

빛나는 좋아한다.

빛나는 밖에 나오자마자

기브스를 풀어헤치는데

 

"아흐 답답해 죽는줄 알았네!"

기브스를 풀고 

기분좋아 깨춤을 추는 빛나

그 모습을 은수에게 딱 들키고 마는데

"김빛나 정말 대단하다!"

"식구들한테 말할거에요?"

은수가 사실대로 말할까봐

걱정하는 빛나

한편 재우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최여사가 연미에게 받은 손수건으로 

탁자를 닦는것을 보게 되고

"지금 뭐하세요!!! 이리 주세요!"

"아니 그깟 손수건 하나가지고 뭘 그런가?"

김여사는 앓고 있는 연미를 위로하려 하고

"영지버섯 달인 물이야~"

울컥 눈물이 나는 연미

"나중에 먹을게 엄마..."

김여사에게 눈물을 보일수 없어

돌아눕는 연미...

다음회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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