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45회 46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심보못되게쓰더니결국 호적에빨간줄을긋는구만

빛나라 은수

최여사는 뺑소니 건으로 사회봉사를 명 받게 되고

봉사하러 간 곳에서 

은수네 할머니 김여사를 마주치게 된다.

깜짝 놀라는 최여사

김여사를 만나고 와서 분하고 창피한 최여사

"정초부터 이게 무슨 꼴이람!

아이고~ 내가 못살아!!"

봉사하는 곳에서 자초지종을 듣게 된 김여사는

결국 벌을 받은 최여사 꼴이 고소하다.

"심보 못되게 쓰더니 결국 호적에 빨간줄을 그었구만!"

범규네 식구들은 전날 만든 음식으로 무사히 차례를 지낸 후 

새해 덕담을 나누는데...

세배를 하자마자 빛나는 범규에게

"아버님~ 차례도 지내고 세배도 했는데

저희 친정집에 가도 되죠?"

범규는 마지못해 수락하고

 빛나(박하나)는 수현(최정원)과 친정으로 인사를 드리러 간다. 

한편 수호(김동준)는 은수(이영은)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가겠다고 하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고...

은수는 황당해 하면서도 공들여 화장까지 하고 수호를 기다리는데...

곱게 단장한 은수의 모습에 동생이 한마디 한다.

"누나 화장했어?

누구 잘 보일 사람이라도 있는거야?"

괜히 멋적은 은수

그때 대문밖에서 인기척이 들리고

수호가 선물을 바리바리 들고 찾아온다.

오자마다 넙죽 큰절부터 하는 수호

"지난번에 따뜻하게 재워주시고

해장국도 끓여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님! 할머님!"

깔끔하게 양복까지 차려입은 수호

수호의 모습이 마냥 보기좋은 김여사

그리고 놀라는 연미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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