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37회 38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눈만 마주치면 심장이 찌릿찌릿 심장에 이상있나?

빛나라 은수 37회 예고

현아(이성혜)는 은수가 회장님 아들이라는걸 알고나서

태도가 180도 변한다.

"윤수호씨 이거 마셔요!"

주변 직원들에게도 부탁을 하는 현아

"나 좀 도와줘요! 나 윤수호씨랑 잘 되고 싶어요!"

그 소리에 멍해지는 은수

한편 말다툼을 한 수현과 빛나

빛나는 그 길로 옷을 입고 나가려는데

"어디가는데!"

"상관 없잖아요!"

"너 대체 왜 이러는거니?"

"나 지금 얼마나 힘든데!!! 수현씨는 알아요?"

빛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수현

"김빛나! 너 이렇게 나가면 나 다신 너 안봐!"

빛나 할머니는 접촉사고를 내고...

상대 운전자는 빛나 할머니가 차에서 내리지 않자

경찰에 신고를 한다.

 

"할머니 술 드셨어요?"

눈을 질끈 감는 최여사

최여사는 결국 경찰서로 연행되고...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소리소리 지르는 최여사

"내가 누군지 알고 그래? 

당장 경찰청장 나오라그래!!!"

수호는 수민에게 고민을 상담한다.

"어떤 사람이 있는데 말야...

정말 다 맘에 안드는데...

눈만 마추지면 찌릿찌릿...

누나. 혹시 나 심장에 이상있나?"

은수와 수호는 술자리를 갖게 되고...

술에 취해 귀염 폭발한 수호

수호와 은수는 어떻게 될까요?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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