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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여자 47회 48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어쩌자고그런일을저질렀습니까

최고의하루 2017. 6. 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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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여자 47회 예고

 

마야(김지안)가 봄이인 것을 알게 된 무열(서지석)은 

지원(배종옥)을 찾아가 협박한다.
한편 도치(박윤재)의 사고에

도영(변우민)은 지원을 무섭게 다그치는데...

 

 

윤설과 윤설 엄마는

변우민 사무실을 찾아온다

 

안대한 윤설 엄마 왈

 

"인사나 하러 왔소이다 부회장~~~"

 

 

어이없는 표정의 변우민

 

 

윤설(오지은)은 한술 더떠

변우민을 약올리고

 

"회장님이 잘 보이시는 곳에 놓아드리죠

우릴 잊지 말라는 뜻에서~~~"

 

 

김무열(서지석)은

구해주(최윤소)를 찾아온다

 

 

"넌 나랑 이혼 못해!"

 

서지석에게 물을 퍼붓는 구해주

 

 

"넌 어차피 친권 박탈이야!"

 

화를 내는 구해주

 

하지만 서지석은 어쩐지 여유만만인데

 

"과연 그럴까...?"

 

 

그 모습을 지켜보는 배종옥의 눈빛이 불안하게 흔들린다

 

 


 

병원에서 퇴원한 도치(박윤재)는

핸드폰을 사서 마야를 찾아온다

 

 

"무슨 일이 생기면

1번 눌러

작은 할아버지가 어디에 있든

우리 마야할때 날아올테니까!"

 

 

마야를 안심시키는 도치

 

 

마야가 봄이인걸 알게 된 김무열은

배종옥을 협박하고

 

 

"어쩌자고 그런 일을 저질렀습니까?"

 

 

변우민도 배종옥을 다그친다

 

 

"당신!!!"

 

깜짝 놀라는 배종옥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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