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37회에서
태준모(오영실)의 작전에 휘말려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끌려가는 나연(이유리).
나연이 도착한 곳은 어느 정신병원이었는데요.
과연 나연은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하게 될까요?
3월 24일(목) 천상의 약속 38회 예고 동영상에서
나연을 정신병원에 넣고 온 태준모는 굉장히 불안해합니다.
태준모 : 내가 죽일년이야아아아!!!
한편 이 모든 작전을 사주한 세진모(김혜리)는
나연을 가두기로 한 정신병원으로 향하는데요…
눈빛이 많이 불안해보입니다.
세진(박하나)은 불안한 마음에 아빠를 찾아갑니다.
세진부(이종원)는 그런 세진을 안심시키고…
세진 : 엄마가 막아준다고는 했는데 정말 만만치 않을거야!
세진부 : 잡지사 기자라고했나? 어느 잡지사지?
카페에서 나연(이유리)을 기다리고 있는 백도희(이유리).
하지만 나연은 약속 시간이 몇시간이 지나도록
카페에 나타나지 않는데요.
한참을 기다린 도희는 나연의 언니, 은봉(조혜선)에게 연락을 하고
다시 약속을 기약합니다.
나연을 못만나고 돌아오는 도희는
그길로 바로 백도 그룹으로 향하고…
지난번에 못만났던 태준(서준영)에게 전화를 겁니다.
도희 : 저 정글뉴스 백기자에요!!
태준은 도희를 피하고…
태준 : 이렇게 일방적으로 찾아오는 거 불편합니다!
도희가 자꾸 찾아와 신경쓰이는 태준은
나연을 찾아가는데요.
하지만 병원에 나연은 없고…
은봉(조혜선)은 태준을 보자 화를 냅니다.
태준 : 나연이 어딨냐고!!!
은봉 : 왜? 나연이 찾아서 입이라도 막게?
나연은 정신병원에 끌려들어가기 직전
탈출을 시도합니다.
무조건 앞으로 달리는 나연.
쫓아오는 무리들을 경계하면서 앞으로 앞으로 달리는 나연.
그때 나연 앞을 큰 차가 지나가고…
나연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세진모.
나연을 향해 소리치는데요.
세진모 : 안돼!!! 이나연!!! 거기서!!! 거기서라고!!!!!!!!!
무서워하는 모습의 나연 얼굴에서 예고는 끝이 났는데요.
불쌍한 나연…
앞으로 어떻게 되는걸까요?
* 천상의 약속 37회 예고 줄거리 미리보기
새별을 납치한 것이
유경(김혜리)의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된 나연(이유리)은
유경을 찾아가 마지막 경고와 함께
과거 엄마의 사고현장에 떨어져 있었던
유경의 귀걸이 이야기를 꺼내는데...
* 천상의 약속 38회 예고 줄거리 미리보기
만정(오영실)의 손에 끌려 정신병원으로 오게된 나연은
탈출을 시도한다.
한편, 불안한 마음의 세진(박하나)은
경완(이종원)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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