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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15회에서는 

드디어 새별이 자신의 딸임을 알고 고뇌하는 태준(서준영)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한편 태준이와 연락이 되지 않자 세진(박하나)은 태준을 찾습니다.

하지만 태준과 계속 연락이 안되고...

결국 불안해진 세진이 쓰러지고 급기야 태준은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2월 22일(월) 천상의 약속 예고 동영상에서

드디어 만나게 되는 태준(서준영)과 나연(이유리). 

나연은 반가움에 태준에게 안겨보지만, 태준은 냉랭하게 말합니다.

태준 : "나 이제 니 남자 아니야. 니가 알던 강태준은 이제 없어!! 이게 현실이고 이게 사실이야."



냉정한 태준의 말에 나연은 망연자실 하는데요.

곧 눈물이 뚝뚝 떨어질거 같은 얼굴로 태준에게 말합니다.

나연 : "너 누가 이렇게 만든거야?"



한편 나연모는 태준모를 쫓아와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왜 새별이가 있다는 사실을 태준에게 말하지 않았는지 따지기 시작하는데요.

그런 나연모에게 태준모, 오만정(오영실)은 당당히 얘기합니다.

오만정 : "우리 아들 출세길 막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말라 그랬다!!!

그 말에 경악하는 나연모! 

"오만정!!!"






백 살모사 기자가 태준과 세진의 결혼기사를 내고 

그 기사를 본 세진모(김혜리)는 세진에게 화를 내는데요.  

세진모 : "누구야? 누가 이 기사 터뜨린 거야?"

그 모습에 세진은 아무렇지 않게 담담히 대꾸합니다.

세진 : "어차피 한번은 겪을 일이야."



나연은 태준의 마음을 돌려보려고 새별을 데리고 태준을 찾아가려 하는데요.

그런 나연을 막으려하는 나연 언니, 은봉.

은봉 : "가지마 새별이까지 데리고 가는건 아닌거 같아."



태준을 만나려 가려는 나연과 나연을 막는 은봉. 둘의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나연과 은봉 사이에서 새별이는 힘들어합니다.



결국 고집대로 새별이를 데리고 태준의 오피스텔 앞에 온 나연.

하지만 태준은 집에 없고...

새별이는 보채기 시작합니다.

새별 : "엄마 나 집에 가고 싶어.."



새별이를 꼭 안는 나연의 모습에서 16회 예고는 마무리됐는데요.

과연 그날밤, 나연과 새별은 태준을 만났을까요?



*천상의 약속 15회 예고편 줄거리 미리보기

새별이 자신의 딸임을 알고 고뇌하는 태준. 

태준이 연락이 되지 않자 세진은 태준을 찾지만 태준은 어디에도 없다. 

불안해진 세진이쓰러지고... 태준은 결단을 내린다.


*16회 예고편 줄거리 미리보기 

드디어 만난 태준(서준영)과 나연(이유리). 

나연은 반가움에 태준에게 안겨보지만, 태준은 냉랭하게 말한다.


* 천상의 약속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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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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