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63회 64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예고 지난줄거리 형수님이불쌍하다

빛나라 은수 63회 예고

수호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 

은수의 집까지 찾아가지만 

은수는 수호의 마음을 접게 하기 위해

더 매몰차게 대한다. 

"다신 찾아오지 말라고 했는데 

왜 이래요?"

"은수씬 나 없이 살 자신 있어요?"

"나 윤수호씨 다 잊었어요.

다신 찾아오지 말아요!"

집에 돌아온 수호는 

형 수현(최정원)과 말다툼을 하는데

밖에서 그 소리를 듣게 되는 빛나(박하나)

"결혼을 꼭 사랑하는 사람하고 해야한다는 생각부터 버려!"

"그래서 형은 약혼녀 버리고 형수님이랑 했어?"

"형은 결혼!!!! 

사랑없이 했냐고!!

내가 묻잖아!!!"

"형수님이 불쌍하다...!"

혼자 침대에서 눈물을 흘리는 빛나

다음 날 아침

수민은

수호가 방에 없는 걸 확인하는데..

"수호 방에 없어!!"

선영(이종남)은 

다음날 아침까지 

수호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애가타서 범규(임채무)에게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자고 하는데...

범규가 좀 더 기다려보자고 하자

그 길로 연미네 집으로 쳐들어간다.

"바른대로 말해. 

니가 우리 수호 숨겼잖아!!!"

"당장 내 아들 찾아오라고!!!!"

회사에서 만나게 된 은수와 빛나

빛나는 은수에게 

"내 탓 아니에요."

"알아."

"여기서 나가고 싶으면 딴 자리 찾아줄게요..."

서로 더 불편해진 두 사람

한편, 최여사(백수련)는 순정(김도연)의 카페에 갔다가 

은수와 수호가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2017/02/26 - [이슈] - 빛나라은수 64회 65회 지난줄거리 다시보기 미리보기 예고 수호씨 죽지 마요!!!

2017/02/26 - [이슈] - 빛나라은수 65회 66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내이름은김재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