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50회 51회 미리보기 다시보기 지난줄거리 예고 김빛나 이제 속 시원하니?

빛나라 은수 50회 예고

은수(이영은)는 수호(김동준)에게 끌리는 마음을 인정하고 사귀자고 고백한다. 

그러나 수호는 취업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며 완곡하게 거절한다. 

범규네 식구들은 철부지였던 수호가 사업자금까지 마다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에 놀라워한다. 

한편 은수는 늘 자신의 곁을 지키던 수호의 빈자리를 느끼고 그리워하는데...

취업을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는 수호

범균은 수호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물어보고...

"그래 앞으로 어쩔셈이냐?"

"취업하려구요!"

수호를 걱정하는 누나

"취업 쉽지 않을텐데..."

한편 이력서를 쓰는 수호는

멘붕에 빠진다.

"고등학교, 대학교 칸 쓰니까

쓸게 하나도 없네!!! 으아!!!"

고민에 빠진 수호

연미에게 화가 나 있던 재우는 

오랜만에 세탁소를 찾아가는데...

또 연미를 찾아온 남자

그 모습을 보고 화가나는 재우

탕비실에서 만난 

빛나와 은수

은수가 빛나에게 한마디 쏘아부친다.

"이제 속이 시원하니?"

"오은수씨! 여기 회사에요 서열 지키세요!"

그런 빛나에게 한마디 하는 은수

"아플라톡신!!!"

자리에 돌아온 빛나

은수의 말을 다시 떠올리는데...

"아플라톡신?

...톡신이면 독소잖아!"

짜증이 나는 빛나

다음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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